남양유업 경주공장, 보육원에 후원물품 전달

이정은 2021. 1. 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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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은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25~27일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지역 아동센터 8곳 등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양유업 경주공장 최원호 공장장은 "지역사회 후원 활동들이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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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공장 임직원들이 후원 물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남양유업은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25~27일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지역 아동센터 8곳 등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우유 60박스, 두유 60박스, 음료 60박스 및 소외 이웃을 위해 모아둔 성금을 활용한 쌀 20포대(400㎏) 등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 최원호 공장장은 "지역사회 후원 활동들이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마음이 아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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