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주행하던 쏘나타 하이브리드 화재

공정식 기자 2021. 1. 2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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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공정식 기자 = 29일 오전 7시53분쯤 경북 구미시 옥성면 산촌리 중부내륙고속도로 창원방면 상주터널 인근을 지나던 쏘나타 하이브리드 차량에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사고 당시 운전자 A씨는 "차량 계기판에 경고등이 켜져 갓길에 정차 후 119에 신고를 했는데 잠시 뒤 보닛에서 연기가 나고 이어 불이 났다"고 진술했다. 사진은 불에 탄 차량. (경북소방본부 제공) 2021.1.2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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