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신고가 신속한 출동으로"..안전체험관 교관 대상 교육

이지선 기자 2021. 1. 2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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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119안전체험관은 전북119종합상황실 교수요원 3명을 초빙, 교관들을 대상으로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또 신속한 신고가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인, 만성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문자신고와 앱신고, 영상통화신고 방법을 교육했다.

119안전체험교관은 "올바른 방법으로 119 신고를 하는 것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앞으로 체험객이 쉽고 재밌게 신고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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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119안전체험관은 전북119종합상황실 교수요원 3명을 초빙,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전북소방본부 제공)2021.1.29/© 뉴스1

(전북=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119안전체험관은 전북119종합상황실 교수요원 3명을 초빙, 교관들을 대상으로 전문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하트시그널 체험장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서는 올바른 신고 처리 절차가 주로 다뤄졌다.

사고 발생 시점부터 소방관이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의 신고자 역할을 안내하고, 잘못된 신고 사례를 통해 각종 오해를 해소했다.

또 신속한 신고가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인, 만성질환자 등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문자신고와 앱신고, 영상통화신고 방법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여한 119안전체험관 교관들은 “이번 교육이 하트시그널 체험객들에게 올바른 신고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할 수 있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

119안전체험교관은 "올바른 방법으로 119 신고를 하는 것으로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다"며 "앞으로 체험객이 쉽고 재밌게 신고 방법을 배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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