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환경청, 설 연휴 전후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

김준범 입력 2021. 1. 29.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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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연휴 기간인 11∼14일에는 환경오염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감시반 활동을 강화한다.

박하준 금강환경청장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128번(휴대전화 지역번호 + 128)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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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 전경 [금강유역환경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금강유역환경청은 설 연휴를 전후해 환경오염행위 특별 단속을 벌인다고 29일 밝혔다.

연휴 전인 다음 달 1∼10일에는 최근 2년간 환경 법규를 어긴 사업장과 환경관리 취약 업소에서 현장 점검을 한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접촉을 줄이고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 점검을 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인 11∼14일에는 환경오염사고 신속 대응을 위해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하고, 특별감시반 활동을 강화한다.

박하준 금강환경청장은 "환경오염 예방을 위해서는 국민의 관심과 제보가 중요하다"며 "불법행위를 발견하면 128번(휴대전화 지역번호 + 128)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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