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스토어, 전체 사용자 1억60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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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에픽게임즈스토어의 전체 사용자가 1억6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는 1억6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는 2019년 700만명에서 지난해 1300만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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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즈(대표 팀 스위니)는 에픽게임즈스토어의 전체 사용자가 1억6000만명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에픽게임즈는 이날 지난해 에픽게임즈스토어의 성과를 담은 인포그래픽을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전체 사용자는 1억6000만명을 돌파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는 2019년 700만명에서 지난해 1300만명으로 증가했다.
일간 이용자 수(DAU)는 192% 증가해 3130만명을 기록했으며 월간 이용자 수(MAU)는 지난해 12월 기준 5600만명에 달했다.
이외에도 지난해 7억 달러(한화 약 7700억원) 이상의 구매액을 기록했으며 이용시간은 2019년 33억5000만 시간에서 70% 증가한 57억 시간을 기록했다. 판매 게임의 숫자는 190개에서 471개로 늘었고 무료 게임 배포는 총 103개(한국 기준 102개)였다.
에픽게임즈는 “편의 기능도 지속 추가됐고 사용자들을 위한 위시리스트 및 업적과 같은 기존 기능 역시 지속적으로 개선할 예정”이라며 “올해 자체 퍼블리싱툴도 제공해 사용자들이 더 다양한 게임을 이용하고 개발자들은 더 공정하게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픽게임즈는 이번 주 무료 게임으로 오는 2월 5일까지 ‘단다라: 트라이얼스오브피어 에디션’을 선정해 제공한다. 플랫포머 액션 게임으로 무기와 능력 등을 강화해 맵을 탐색하는 형태가 특징이다.
[게임진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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