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등 전국 5096가구 분양

최상현 기자 2021. 1. 29.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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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던 세종에 다음 달 2일부터 1350가구 규모의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분양이 시작된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첫째주 전국 8개 단지에서 5096가구(일반분양 439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2월 2일부터 대구 수성구 파동 27-17번지 일대에 강촌2지구 주택재건축을 통해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을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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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올랐던 세종에 다음 달 2일부터 1350가구 규모의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 분양이 시작된다.

부동산114 제공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2월 첫째주 전국 8개 단지에서 5096가구(일반분양 4398가구)가 분양할 예정이다. 주요 분양 단지로는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와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 ‘가평자이’ 등이 꼽힌다.

금호건설과 신동아 건설은 2월 2일 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6-3 생활권 H-2·H-3블록에서 ‘세종리첸시아파밀리에’를 선보인다. H-2블록은 전용면적 59~100㎡의 아파트 770가구를 분양하고 H-3블록에서는 전용 59~112㎡의 아파트 580가구를 분양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0~35㎡로 총 217실이 분양 예정이다.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2월 2일부터 대구 수성구 파동 27-17번지 일대에 강촌2지구 주택재건축을 통해 ‘수성더팰리스푸르지오더샵’을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에 18개동 1299가구(일반분양 1055가구) 규모로, 전용면적은 59~84㎡로 구성됐다.

이외 경기 가평군 가평읍에서는 DL이앤씨의 ‘e편한세상가평퍼스트원’과 GS건설의 ‘가평자이’ 분양이 각각 2월 1일과 2일에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아파트 분양이 없는 가운데, 현대건설이 서울 중구 황학동에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을 2월 3일부터 분양한다. 지상 20층 1개 동으로 이뤄진 이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34~51㎡ 총 522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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