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개미 지원 위해 '도지코인'에 무한애정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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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개인투자자(개미)들을 지지하기 위해 암호화폐인 도지코인에 대한 무한 애정과 지지를 나타냈다.
이날 도지코인은 머스크 CEO의 지원과 레딧의 증권채팅방에서 이를 게임스탑에 준하는 암호화폐로 만들자는 얘기가 나온 데 힘입어 800% 이상 폭등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12월20일 트위터에서 도지코인으로 대규모 거래가 가능한지 물었고, 이에 도쿄거래소에서 시세가 25% 급등한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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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개인투자자(개미)들을 지지하기 위해 암호화폐인 도지코인에 대한 무한 애정과 지지를 나타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패션잡지 '보그'(Vogue)를 패러디한 '도그'(Dogue)를 트위터에 올렸다.
이를 본 한 레딧(미국 젊은이들이 애용하는 SNS) 이용자는 "머스크가 우리와 함께 한다. 달까지"라는 글을 올리며 호응했다.
이날 도지코인은 머스크 CEO의 지원과 레딧의 증권채팅방에서 이를 게임스탑에 준하는 암호화폐로 만들자는 얘기가 나온 데 힘입어 800% 이상 폭등했다.
머스크 CEO는 도지코인의 열렬한 지지자다. 2019년 4월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암호화폐가 도지코인임을 시사한 바 있다. 자신의 프로필을 전 도지코인 CEO로 바꿔놓는 유머를 선보이기도 했다.
머스크 CEO는 지난해 12월20일 트위터에서 도지코인으로 대규모 거래가 가능한지 물었고, 이에 도쿄거래소에서 시세가 25% 급등한 적도 있다.
도지코인은 IBM 출신 빌리 마커스와 잭슨 팔머가 지난 2013년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밈(인터넷 짤)인 시바견을 로고로 사용하는 암호화폐를 만든 것에서 비롯됐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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