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공주알밤 전국 레시피 공모전' 금상

유순상 입력 2021. 1.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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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는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1 공주알밤 전국 레시피(요리방법) UCC 공모전'에서 고장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이용, 전통퓨전디저트를 출시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김도균(세종)씨가 출품한 'ice 공주밤젤리'가 대상을 차지했고 '코로나19를 이기는 공주알밤 퓨전디저트'를 출품한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주희(공주)씨, '공주알밤이 왔슈'를 낸 박영미(대전)씨가 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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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공주대는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2021 공주알밤 전국 레시피(요리방법) UCC 공모전’에서 고장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이용, 전통퓨전디저트를 출시해 금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공주시와 겨울공주군밤축제추진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10개 시·도에서 40명(팀)이 참가, 열띤 경쟁을 벌였다.

김도균(세종)씨가 출품한 ‘ice 공주밤젤리’가 대상을 차지했고 ‘코로나19를 이기는 공주알밤 퓨전디저트’를 출품한 공주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유주희(공주)씨, ‘공주알밤이 왔슈’를 낸 박영미(대전)씨가 금상을 받았다.

‘코로나19를 이기는 공주알밤 퓨전디저트’는 밤과 쌀을 활용,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고급디저트로 변신시켰다.

윤혜려 센터장(공주대 교수)은 “이번 공모전이 공주알밤 소비 활성화 및 촉진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공주 특산물을 활용, 영양성을 강조한 건강간식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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