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네이버 피인수설 부인'에도 주가는 상한가 마감

박슬기 기자 2021. 1. 29.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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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피인수설이 돌았던 제주은행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9일 자사가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네이버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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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피인수설이 돌았던 제주은행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29일 오후 3시22분 기준 제주은행은 전 거래일보다 30%(1410원) 오른 6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앞서 네이버는 지난 19일 자사가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네이버는 “제주은행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제주은행과 관련 협의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 자회사인 네이버파이낸셜 또한 금융회사 인수를 통한 직접 진출은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며 “제주은행 인수나 은행업 면허 취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은 사실무근”이라고 덧붙였다.

제주은행의 지난해 3분기 순이익은 15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6% 감소했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제주도의 관광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018년 3월 선임된 서현주 제주은행장도 지난해 말 2년 연임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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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슬기 기자 seul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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