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3% 급락하며 3,000선 무너져

2021. 1. 29.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가 4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며 3,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2.84포인트(3.03%) 내린 2,976.2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8포인트(0.32%) 오른 3,078.73에 시작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키웠다.

지수는 전장보다 5.22포인트(-0.53%) 내린 980.70에 개장해 장중 하락세를 지속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코스피가 4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며 3,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2.84포인트(3.03%) 내린 2,976.2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8포인트(0.32%) 오른 3,078.73에 시작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조708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 2537억원, 외국인이 1조441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50포인트(3.38%) 급락한 928.7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22포인트(-0.53%) 내린 980.70에 개장해 장중 하락세를 지속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16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 1094억원, 외국인 773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원(0.06%) 오른 1118.70에 거래를 마쳤다.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