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코스피 3% 급락하며 3,000선 무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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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4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며 3,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2.84포인트(3.03%) 내린 2,976.2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8포인트(0.32%) 오른 3,078.73에 시작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키웠다.
지수는 전장보다 5.22포인트(-0.53%) 내린 980.70에 개장해 장중 하락세를 지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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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이담 기자] 코스피가 4일 연속 하락을 이어가며 3,000선 밑으로 떨어졌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92.84포인트(3.03%) 내린 2,976.2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9.68포인트(0.32%) 오른 3,078.73에 시작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하락 반전하며 낙폭을 키웠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1조708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 2537억원, 외국인이 1조4413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50포인트(3.38%) 급락한 928.73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5.22포인트(-0.53%) 내린 980.70에 개장해 장중 하락세를 지속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216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 1094억원, 외국인 773억원 순매도했다.
한편,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0.7원(0.06%) 오른 1118.70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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