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경주공장, 지역사회 소외 아동 위한 '이웃사랑' 활동

문수연 2021. 1. 29.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유업은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최원호 남양유업 경주공장 공장장은 "지역사회 후원 활동들이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마음이 아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연탄봉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제품 지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의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유업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지역 아동센터 8곳 등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남양유업 제공

남양유업 "후원 활동 확대해나갈 것"

[더팩트|문수연 기자] 남양유업은 경주공장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 아동들을 위한 후원 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공장장을 비롯한 경주공장 임직원들은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에 걸쳐 지역 내 보육원 2곳과 지역 아동센터 8곳 등 총 10곳의 기관을 방문해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들은 남양유업에서 생산한 우유 60박스, 두유 60박스, 음료 60박스 및 소외 이웃을 위해 모아둔 성금을 활용한 쌀 20포대(400kg) 등을 전달했다.

최원호 남양유업 경주공장 공장장은 "지역사회 후원 활동들이 많이 감소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마음이 아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과 함께 나누는 활동들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연탄봉사,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제품 지원, 이웃 돕기 성금 기탁 등의 활동을 지속 펼치고 있다.

munsuyeon@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