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김말이·감자튀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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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김말이와 감자튀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상품 튀김 간식 2종은 주요 원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했다.
촉촉미니감자튀김은 국내산 수미감자를 85.6% 함유했다.
초록마을 이수현 MD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편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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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초록마을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김말이와 감자튀김을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신상품 튀김 간식 2종은 주요 원료를 국내산으로 사용했다. 별도 해동 과정 없이 에어프라이기, 오븐, 후라이팬 등을 이용해 갓 튀긴 듯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퍼 포장으로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으며, 건강한 지구 환경을 위해 탄소발자국을 줄인 에코 포장재를 일부 사용했다.
바삭김말이튀김은 국내산 고구마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국내산 김 속에 넣어 바삭하게 튀겨 낸 제품이다. 촉촉미니감자튀김은 국내산 수미감자를 85.6% 함유했다.
초록마을 이수현 MD는 "코로나19로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간편한 간식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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