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문승우·이정린 의원 '전통무예 진흥 조례안' 발의

김동철 2021. 1. 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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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문승우(행정자치위원장·군산 4)·이정린(문화건설안전위원장·남원 1) 의원은 29일 '전북도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전통 무예의 체계적 보존·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지원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문 의원은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켜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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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무예 선보이는 장병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 문승우(행정자치위원장·군산 4)·이정린(문화건설안전위원장·남원 1) 의원은 29일 '전북도 전통무예 진흥 및 지원 조례안'을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에는 전통 무예의 체계적 보존·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규정하고 지원사업 추진 등의 내용이 담겼다.

문 의원은 "우리 고유의 전통무예를 체계적으로 보존·발전시켜 도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조례를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도 "조례 제정을 계기로 전통무예 단체를 육성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 심사에서 원안 통과됐고 2월 1일 본회의에 상정돼 처리될 예정이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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