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지난해 매출액 110억원..전년比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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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성의약품 전문 코스닥 상장사인 퓨쳐켐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4억 원에서 약 6억 원 줄어든 4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퓨쳐켐 관계자는 "방사성의약품 사업을 본격화한 2017년부터 2020년도까지 4개년도 연평균 54.2%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피디뷰, 알자뷰 등의 방사성의약품 매출 성장세는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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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방사성의약품 전문 코스닥 상장사인 퓨쳐켐이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이 전년 대비 35% 증가한 110억 원을 기록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54억 원에서 약 6억 원 줄어든 48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퓨쳐켐 관계자는 "방사성의약품 사업을 본격화한 2017년부터 2020년도까지 4개년도 연평균 54.2%의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올해도 피디뷰, 알자뷰 등의 방사성의약품 매출 성장세는 이어갈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퓨쳐켐은 2020년 유럽 및 중국 시장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에 대한 2건의 기술 수출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에도 기술 수출을 가시화하고 있다.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은 현재 국내 임상 3상, 미국 임상 1상 중이고, 전립선암 치료제 FC705는 올 상반기 중 글로벌 임상을 개시할 예정이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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