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지난해 적자 50% 더 늘었다.. 영업손실 4235억원(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지난해 적자폭이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235억원으로 전년(-2819억원)보다 적자폭이 50.2%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쌍용자동차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4235억원으로 전년(-2819억원)보다 적자폭이 50.2% 확대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8.6% 감소한 2조9502억원이며 순손실은 40.2% 증가한 4785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수요 감소세가 장기화 되면서 내수보다 수출 감소에 따른 결과다. 쌍용차의 지난해 자동차 판매량 10만7416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6%나 감소했다.
쌍용차 관계자는 "복지 및 인건비 감축 등 자구노력을 통한 고정비 절감 노력에도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수출 감소와 부품수급 문제로 인한 생산 차질로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말했다.
다만 이런 상황에서 제품개선 모델과 신제품 출시, 글로벌 네트워크 재정비, 제품 믹스 다각화 작업 등 4분기 연속 판매가 상승하는 모습도 연출했다.
특히 4분기에는 티볼리 에어와 올 뉴 렉스턴 등 신모델 출시와 코로나 상황에 대응한 다양한 비대면 전략을 통해 3개월 연속 1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쌍용차는 올해 국내 첫 준중형 SUV 전기차 모델인 E100 등 신제품 출시와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손익 역시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 "쯔위 굿즈 훔쳐갔어요"… 범인 잡고 보니 '충격'
☞ "몸매 자신 없다더니"… 이유비, 반전 볼륨감 '깜짝'
☞ "흘러내릴것 같아"… 보미, 상의노출 어떡해
☞ 수지, 이런 모습 처음이야… 빨간 입술 '아찔해'
☞ 혜린, 섹시 보디슈트 '아찔'… 인형인줄
☞ '15년 열애' 배정화 결혼…남편 김정현 감독, 누구?
☞ 김소현, 성숙美 물씬… 새 프로필 사진 '깜놀'
☞ "보다 실성할 뻔"… '미스트롯2' 무대 어땠길래?
☞ 청하, 바이크 탄 그녀의 '다크한 매력'
☞ "위로받았다"… 조세호 울린 김영선의 눈빛
지용준 기자 jyjun@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와이스 쯔위 굿즈 훔쳐갔어요"… 범인 잡고 보니 '충격' - 머니S
- 이유비 몸매 자신감 '대박'… 반전 볼륨감이? - 머니S
- "흘러내릴것 같아"… 보미, 상의노출 어떡해 - 머니S
- 수지, 이런 모습 처음이야… 빨간 입술 '아찔해' - 머니S
- EXID 혜린, 섹시 보디슈트 '아찔'… "입술이 다했네" - 머니S
- '15년 열애' 배정화 결혼 "김정현 감독과 백년가약" - 머니S
- 김소현, 성숙美 물씬 새 프로필 보니 - 머니S
- "보다 실성할 뻔"… '미스트롯2' 레전드 무대 탄생하나 - 머니S
- 청하, 바이크 탄 그녀 '다크한 매력' - 머니S
- "위로받았다"… 조세호 울린 김영선 누구?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