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본격화..교월2리·미당1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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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본격화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도시지역 대상지로 청양읍 교월2리를, 농촌지역 대상지로는 장평면 미당1리를 각각 선정했다.
또 농촌지역 대상지로 선정된 장평면 미당1리는 국비 15억원 포함, 25억원 규모의 사업비 확보로 기본계획 수립 후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내년부터 2년간 공사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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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스1) 조문현 기자 = 충남 청양군은 취약지역 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본격화한다.
29일 군에 따르면 도시지역 대상지로 청양읍 교월2리를, 농촌지역 대상지로는 장평면 미당1리를 각각 선정했다.
도시지역 대상지로 선정된 교월2리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7억원 등 55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곳은 전체의 70% 이상이 30년 이상 낡은 주택으로 안전과 위생이 취약하고 공동생활기반 또한 부족한 실정이다.
군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 내년부터 2년간 본격적인 공사을 착수한다.
또 농촌지역 대상지로 선정된 장평면 미당1리는 국비 15억원 포함, 25억원 규모의 사업비 확보로 기본계획 수립 후 연말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내년부터 2년간 공사를 추진한다.
김돈곤 군수는 “이 사업은 성장 혜택에서 소외된 취약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핵심으로 한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견 개진과 협조가 사업 성공의 열쇠”라고 강조했다.
cho71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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