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청 직원 등 2명 확진..시청 3층 폐쇄 후 소독

김홍철 기자 2021. 1. 2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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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주시청 전경/사진제공=영주시 © News1

(영주=뉴스1) 김홍철 기자 = 경북 영주시는 29일 서울 광진구 확진자와 접촉한 시청 공무원 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무증상인 이들은 접촉자 통보를 받고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으로 판명됐다.

영주시는 확진 직원이 근무한 건물 3층을 폐쇄하고 방역 소독에 나섰다.

영주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3명으로 늘었다.

wowco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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