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코로나 예방접종추진단 구성..백신보관 접종센터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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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했다.
접종추진단은 90곳의 위탁병원과 화이자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영하 70도 이하 냉동고 운영에 대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백신을 보관할 접종센터에 초저온냉동고를 설치하는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이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는 2곳 이상 접종센터를 운영할 것을 권고해 이미 시뮬레이션을 거쳐 준비하고 있다"며 "할당되는 백신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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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는 29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구성했다.
접종추진단은 90곳의 위탁병원과 화이자 백신을 보관할 수 있는 영하 70도 이하 냉동고 운영에 대한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백신을 보관할 접종센터에 초저온냉동고를 설치하는 비용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질병관리청이 인구 50만명 이상 도시는 2곳 이상 접종센터를 운영할 것을 권고해 이미 시뮬레이션을 거쳐 준비하고 있다"며 "할당되는 백신 물량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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