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사내 어린이집 소개 담은 '웃는땅콩 이야기' 출간

엔씨소프트는 사내 어린이집을 소개한 도서 '웃는땅콩 이야기'를 29일 출간했다.

이 회사는 '웃는땅콩 이야기'에 어린이집의 철학과 가치, 운영 방향, 보육 및 교육과정 등을 상세하게 담았다. 

엔씨소프트의 사내 어린이집은 지난 2008년 4월 첫 개원됐으며 2013년 판교로 사옥을 이전하고, 웃는땅콩 어린이집으로 확대됐다. '아이들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할 수 있고, 행복한 구성원들의 응원 속에서 회사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는 철학으로 13년째 운영되고 있다.
 
웃는땅콩에는 만 1세부터 만 5세까지 200여명의 직원 자녀들이 다니고 있다. 열린 사고를 길러주는 자체 개발 커리큘럼, 정서적 안정과 공간 지각력을 키울 수 있는 생활 환경, 유기농 안전한 먹거리 식단 등을 제공하며 정부 어린이집 평가인증 제도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A등급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지난 2017년에는 국제표준화기구의 국제인증 2종(ISO29990, ISO29991)을 동시에 획득했다.

최종배 기자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