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남대 '집에서 만나는 자연사 박물관 체험교육'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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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은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집에서 만나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10인 이내 소규모 집중 활동과 교육시간 50분으로 구성됐다.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와 엄지호 박사는 29일 교내에서 이진숙 총장에게 신소재공학과 학술연구기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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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유순상 기자 = 충남대 자연사박물관은 초등 1~6학년을 대상으로 ‘집에서 만나는 박물관 체험교육’을 실시, 호응을 얻었다고 2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월 25일부터 이날까지 비대면(ZOOM)으로 진행했다.
10인 이내 소규모 집중 활동과 교육시간 50분으로 구성됐다. ‘움직이는 금속광물’, ‘공기방울 만들기’, ‘아는 공룡, 모르는 공룡’, ‘보석광물’ 등으로 다양한 과학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엄지호 박사 학술연구기금 쾌척
충남대 신소재공학과 윤순길 교수와 엄지호 박사는 29일 교내에서 이진숙 총장에게 신소재공학과 학술연구기금 1100만 원을 전달했다.
학과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 받고 연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금을 쾌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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