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20 프로액티브 어워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8일, 한국타이어 본사(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2020 프로액티브 어워드(2020 Proactive Awards)'를 개최해 열심히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 문화인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발전시키는 주요한 계기로 기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명정삼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이수일, 이하 한국타이어)가 28일, 한국타이어 본사(경기도 판교) ‘테크노플렉스(Technoplex)’에서 ‘2020 프로액티브 어워드(2020 Proactive Awards)’를 개최해 열심히 달려온 임직원들의 노력과 성과를 치하했다.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업 문화인 도전과 혁신의 ‘프로액티브 컬처(Proactive Culture)’를 발전시키는 주요한 계기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다수 인원의 참석이 어려운 상황에서 일부 인원만이 오프라인 시상식에 참석하고 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수일 사장을 포함한 국내 임직원 일부가 오프라인 시상식에 참석하고, 해외지역 본부장 및 임직원, 가족과 동료 등이 온라인 시상식에 참석한 가운데 리더십(Leadership), 퍼포먼스(Performance), 챌린지(Challenge), 이노베이션(Innovation) 총 4개 부문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 리더십 부문에서는 연구개발본부 Virtual Technology Project 소속 이원혁과 중국본부 HP)제조3팀 소속 저병(储兵)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 퍼포먼스 부문에서는 경영혁신추진단 G.인증 Process CFT, OE부문 중국 OE 영업2팀이 2020년 한 해 동안 최고의 성과를 거둔 팀으로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 챌린지 부문에서는 ‘베스트 리절트(Best Result)’ 상에 구주본부 MP)기술팀 Hegyaljai Sándor Péter, ‘베스트 레슨(Best Lesson)’ 상에 생산본부 디지털지능화팀 이동윤이 선정됐다.
▲이노베이션 부문에서는 디지털 이노베이션의 성과를 높게 평가 받은 생산본부 디지털지능화팀의 김성민과 연구개발본부 IT-based Design System Project의 김호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더불어 현장 이노베이션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중국본부 CP)설비보전팀 청송 분임조와 생산본부 DP)PCR1sub팀 팔팔 분임조가 각각 Global 분임조 대표, Korea 분임조 대표로 선정되어 수상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하여 세계 시장에서 매출액 기준 7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5%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mjsbroad@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세 되찾은 한동훈 “22억 벌려면 조국당 1번처럼”
- [단독] ‘기후동행카드’ 이용, 경기선 6월까지?…과천 등 7월 이후 정식 참여 미지수
- 조석래 효성그룹 명예회장 숙환으로 별세…향년 89세
- 尹대통령, 이종섭 호주대사 면직안 재가…총선 악재 차단 해석
- 인하대 의대 교수 66명, 집단사직 동참
- [날씨] 내일도 전국 황사 주의…일교차 매우 커
- ‘최초 통합 4연패’ 첫걸음…대한항공, 챔프 1차전 승 [V리그]
- 벚꽃 없어도 발길 계속…서울 봄꽃축제는 진행형 [가봤더니]
- 정부, 통신비 인하 ‘축포’ 쐈지만…소비자 체감은 “글쎄”
- ILO, 韓 정부에 의견 요청…‘전공의 강제노동 여부’ 쟁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