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실내수영장서 주니어 세계기록 탄생..자유형 200m 황선우

정우용 기자 2021. 1. 29. 15: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시니어·주니어수영 사상 처음으로 국제수영연맹(FINA) 공인 세계기록이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나왔다.

29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서울체고) 선수가 기록한 1분49초92의 한국 신기록이 FINA(세계수영연맹)의 세계주니어 기록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김천실내수영장은 국제대회가 가능한 공인2급 수영장으로 매년 10여개의 대회가 열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유형 200m 세계기록 세운 황선우 선수가 지난해 한국 신기록을 세운뒤 포상금을 받고 있다. (김천시 제공) 2021.1.29/© 뉴스1

(김천=뉴스1) 정우용 기자 = 한국 시니어·주니어수영 사상 처음으로 국제수영연맹(FINA) 공인 세계기록이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나왔다.

29일 김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20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자유형 200m에서 황선우(서울체고) 선수가 기록한 1분49초92의 한국 신기록이 FINA(세계수영연맹)의 세계주니어 기록으로 공식 인증받았다.

이 대회에서는 6개의 한국 신기록이 쏟아졌다.

김천실내수영장은 국제대회가 가능한 공인2급 수영장으로 매년 10여개의 대회가 열린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