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사, 2월 1만227가구 공급..더샵 반포리버파크 140가구 등"

2021. 1.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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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건설사가 오는 2월 전국에서 총 1만227가구를 신규 분양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총 1만22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더샵 반포리버파크 140가구, 중구 인현동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281가구 등 총 421가구가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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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집계 결과
15개사 17개 사업장 분양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강남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중견 건설사가 오는 2월 전국에서 총 1만227가구를 신규 분양한다.

29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박재홍)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5개사가 전국 17개 사업장에서 총 1만227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2월 분양계획 집계. [자료=대한주택건설협회]

이는 1월 8098가구에서 26.0%(2129가구) 늘어난 수치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8098가구에서 3230가구에서 43.0$(3091가구)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5401가구, 지방이 4826가구다. 경기도가 4098가구로 가장 많고 대구(2070가구), 충남(1770가구), 울산(481가구)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에서는 서초구 반포동 더샵 반포리버파크 140가구, 중구 인현동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281가구 등 총 421가구가 공급된다.

eh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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