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 요실금 팬티, 고령친화 우수제품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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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케이 화인텍스는 29일 구리 성분의 항균 신소재 섬유로 만든 항균요실금팬티 큐라(Cura)가 정부의 치매정책사업 '고령친화 우수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엘에스케이 화인텍스는 1999년 설립된 항균소재 전문기업으로, 특허 받은 3중 구조의 구리 신소재 섬유를 이용해 다양한 환경친화 제품들(카퍼라인 브랜드)을 생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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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케이 화인텍스는 29일 구리 성분의 항균 신소재 섬유로 만든 항균요실금팬티 큐라(Cura)가 정부의 치매정책사업 '고령친화 우수제품'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관련 환자들에게 국가 예산으로 제공하는 각종 물품(조호물품)에 고령친화 우수제품을 우선 구매할 것을 각 지차제에 계속 권고하고 있다.
구리섬유 항균요실금팬티는 항균 및 소취력과 흡수력이 좋으며 30회 세탁 이후에도 기능이 유지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5층 다기능패드로 인한 흡수력이 50~70㏄까지 가능하다. 일반 팬티와 착용감 및 모양과 디자인이 비슷하다.
이 제품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복지용구 인증기관인 한국고령친화협회로부터 품질인증을 획득, 금년부터 노인장기요양보험의 복지용구 분야에서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일회용 기저귀보다 환경 부담을 80% 정도 줄여 환경부로부터 녹색기술인증을 획득했다.
엘에스케이 화인텍스는 1999년 설립된 항균소재 전문기업으로, 특허 받은 3중 구조의 구리 신소재 섬유를 이용해 다양한 환경친화 제품들(카퍼라인 브랜드)을 생산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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