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농협, 양양 양돈단지 방역현장 점검‧방역용품 전달

이종재 기자 2021. 1.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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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강원지역본부는 29일 양양지역 양돈단지 농장초소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강원 농협은 ASF 차단을 위한 LED 경광등, 기피제, 생석회 등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ASF 감염병이 사육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범농협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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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농협, 양양 양돈단지 찾아 방역현장 점검 및 방역용품 전달(농협 강원지역본부 제공) © 뉴스1

(양양=뉴스1) 이종재 기자 = 농협 강원지역본부는 29일 양양지역 양돈단지 농장초소를 방문해 방역현장을 점검하고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양양 양돈단지 인근에는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감염 야생 멧돼지가 잇따라 발견돼 양양‧강릉지역 양돈농가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

양양 양돈단지에는 10개 농장 2만3000여마리 돼지가 사육되고 있다.

이날 강원 농협은 ASF 차단을 위한 LED 경광등, 기피제, 생석회 등 방역용품을 전달했다.

장덕수 본부장은 “ASF 감염병이 사육농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범농협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의 축산농가 방문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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