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학교 다녀온 양주 10대 남매 확진

이상휼 기자 2021. 1. 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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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시 북구 관련 시민 2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10대 남매인 이 확진자들은 지난 21일 광주시 북구 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를 방문하고 자택으로 돌아온 뒤 검사받았다.

방역당국은 남매의 부모 등 접촉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IM선교회 국제학교 관련자들이 연락두절하고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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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선교회 산하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8일 오전 대전 중구 IEM 국제학교 정문에 시설 폐쇄 안내문이 붙어 있다. 2021.1.28/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경기 양주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광주시 북구 관련 시민 2명이 확진됐다고 29일 밝혔다.

10대 남매인 이 확진자들은 지난 21일 광주시 북구 IM선교회 산하 국제학교를 방문하고 자택으로 돌아온 뒤 검사받았다.

방역당국은 남매의 부모 등 접촉자 등을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IM선교회 국제학교 관련자들이 연락두절하고 방역에 협조하지 않는 상황이 빚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daidalo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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