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김종국→이특, 장수 음악 예능의 이 악문 회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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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어나간 Mnet의 대표 음악 예능 '너의 목소리가 보여'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왔다.
코로나 19로 인해 무관객으로 진행될 '너목보8'의 에너지가 한 번 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어 이특은 "지난 시즌에는 마지막에 관객 없이 진행을 했지만, 이번엔 처음부터 관객 없이 녹화가 진행됐다. 관객들의 반응에 에너지를 얻곤 했었는데 그런 반응들이 없다 보니 우리끼리 에너지를 더 내려고 노력 중"이라며 달라진 녹화 환경에 따른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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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역시 이특의 말에 동조하면서 “게스트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난 시즌보다 우리가 까부는 것이 더 많아 졌다. 그래도 출연자들과 참가자 분들이 계속 더 많은 이야기를 가져와 도전을 해주시기 때문에 우리가 시즌을 이어갈 원동력이 된다”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황 PD는 “구성적으로 많은 변화를 줬다. 첫 번째는 1라운드에 미스터리 싱어의 캐릭터 두 개를 공개했다면 이번에는 세 개의 키워드만 공개한다. 이 키워드로 추리를 하는 포맷으로 바뀌었다. 두 번째는 립싱크 구성도 바꿨다. 먼저 실력자 목소리로 다섯 명의 립싱크를 뮤지컬처럼 보여드릴 것이다. 그리고 환장의 립싱크라고 해서 다섯 분이 음치의 목소리로 합창을 하게 된다. 세 번째 변화로는 파격적으로 미스터리 싱어에게 돌발 질문을 해서 거기에 답을 듣게 될 것이다. 음성 변조가 되겠지만 강력한 힌트가 될 것”이라며 이번 시즌의 달라진 포맷을 일부 공개해 장수 프로그램임에도 신선함이 유지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사진=Mnet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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