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벡셀, 10억원 유증 성공 "올해 최대실적 달성 위해 노력"

김건우 기자 2021. 1. 2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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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업체 휴벡셀은 10억원 규모의 일반 소액공모 유상증자가 전액 납입 완료됐다고 29일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인 티라이프의 지분율은 84.64%에서 81.64%로 낮아졌다.

이어 "전체 매출의 70%이상이 수출인 휴벡셀은 올해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제품과 3D프린팅 관련 신제품을 개발하고 올해 4개 이상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미국 FDA(식품의약국)를 허가를 취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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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전문업체 휴벡셀은 10억원 규모의 일반 소액공모 유상증자가 전액 납입 완료됐다고 29일 공시했다. 경쟁률은 2.12대 1 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 자금은 시설 확충과 운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며" 올해 최대 매출 과 이익 달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최대주주인 티라이프의 지분율은 84.64%에서 81.64%로 낮아졌다.
코넥스 상장사로서 지분분산과 거래가 활성될 수 있는 유통 가능한 주식수의 확대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내년 코스닥 이전상장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여 글로벌 메디칼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지난해 취소됐던 정형외과 및 신경외과 수술이 다시 재개되면서 휴벡셀의 수출도 다시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체 매출의 70%이상이 수출인 휴벡셀은 올해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임플란트 제품과 3D프린팅 관련 신제품을 개발하고 올해 4개 이상 내년까지 10개 이상의 미국 FDA(식품의약국)를 허가를 취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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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우 기자 ja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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