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 청주 중앙동에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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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등을 담당할 국토안전괸리원 중부지사가 29일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서 중부지사 개소식을 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해 근로자들이 소중한 일터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0일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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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중부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등을 담당할 국토안전괸리원 중부지사가 29일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서 중부지사 개소식을 했다.
관할 지역은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경기 남부 일원이다.
중부지사는 이 지역 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 컨설팅 등을 펼친다.
건설사고 발생 때 초기 대응과 사고조사 업무도 수행한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해 근로자들이 소중한 일터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0일 출범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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