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 청주 중앙동에 문 열어

전창해 2021. 1. 29. 15: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부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등을 담당할 국토안전괸리원 중부지사가 29일 문을 열었다.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서 중부지사 개소식을 했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해 근로자들이 소중한 일터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0일 출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충남북·세종·경기남부 관할.."건설 안전 앞장"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중부권 건설현장의 안전관리 등을 담당할 국토안전괸리원 중부지사가 29일 문을 열었다.

국토안전관리원 중부지사 개소식 [국토안전관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안전관리원은 이날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에서 중부지사 개소식을 했다.

관할 지역은 충북, 충남, 대전, 세종, 경기 남부 일원이다.

중부지사는 이 지역 자치단체 등과 협업해 공사금액 50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안전 컨설팅 등을 펼친다.

건설사고 발생 때 초기 대응과 사고조사 업무도 수행한다.

박영수 국토안전관리원장은 "안전한 건설 현장을 조성해 근로자들이 소중한 일터에서 생명을 잃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정부의 건설현장 안전강화 정책에 따라 지난해 12월 10일 출범했다.

jeonch@yna.co.kr

☞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아이…가방서 7시간 굶다 질식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이어 위자료 소송까지
☞ "숨쉬고 있잖아"…마스크 쓴 덕에 화장 전 목숨 구해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동성애 77대·음주 40대·불륜 17대…인니 태형 집행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 기분 나쁘지 말입니다…장교가 부사관에 반말하면?
☞ 폐기물처리업체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