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인생앨범-예스터데이' 남진, 초특급 '언택트 리사이틀' 공개

2021. 1. 29.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원한 오빠' 남진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초특급 '언택트 리사이틀'을 공개합니다.

남진은 오늘(29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12회 주인공으로 등장, 지난 회에 이어 '국보급 가수'로서의 인생 이야기와 각별한 인생곡을 들려주는 '스페셜 언택트 리사이틀'을 선사합니다.

남진 팬들의 절절한 신청곡은 '보이스트롯' 출신인 문용현, 성악가 손태진, 가수 신인선 등이 불러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원한 오빠' 남진이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초특급 '언택트 리사이틀'을 공개합니다.

남진은 오늘(29일) 밤 9시 50분 방송하는 MBN 음악 토크쇼 '인생앨범-예스터데이'(이하 '예스터데이') 12회 주인공으로 등장, 지난 회에 이어 '국보급 가수'로서의 인생 이야기와 각별한 인생곡을 들려주는 '스페셜 언택트 리사이틀'을 선사합니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진에게 보내는 팬들의 특별한 메시지가 가득 차 시선을 집중시킵니다. 팬 경력 '평균 50년' 정도인 남진의 오랜 팬들이 저마다의 사연이 담긴 신청곡을 남진에게 보내온 것입니다.

이중 "오빠가 (절) 시집 보내 주셨다"라는 사연을 보낸 한 여성 팬은 영상으로 "42년 전 오빠 리사이틀에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며 고백합니다. 남진은 "이 사연을 잘 알고 있다"면서, "나 때문에 만나게 됐는데, 잘 사니 참 좋다"고 말합니다.

또 다른 팬은 "오빠의 모든 걸 갖고 있다"면서, 남진의 희귀한 음반들과 DVD, 팸플릿, 책 등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만듭니다. 남진 팬들의 절절한 신청곡은 '보이스트롯' 출신인 문용현, 성악가 손태진, 가수 신인선 등이 불러 색다른 감동을 선사합니다.

특히 남진의 인생곡을 부르기 위해 한 걸음에 달려온 후배들의 라인업도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해 시선을 강탈합니다. '타타타'로 유명한 김국환, '남진의 오른팔'을 자처한 설운도, '고맙소'로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조항조, 어디서든 '샤방샤방'한 박현빈 등이 남진의 인생곡을 자신만의 색깔로 부를 예정입니다.

남진 역시 '전무후무'한 언택트 리사이틀을 준비해 코로나로 지친 국민들에게 뜨거운 감동과 힐링을 선사합니다. 남진은 "팬들과 자주 만날 수 없어 아쉽고 답답했다. 이 시간을 통해 팬들의 사랑에 노래로써 보답하고자 한다"고 각별한 의미를 전합니다.

제작진은 "두 달 넘게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남진의 미니 콘서트가 코로나로 힘든 국민들의 일상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남진의 따뜻한 인간미와 카리스마 폭발하는 무대가 총망라된 MBN '예스터데이' 12회는 오늘(29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디지털뉴스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