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민 임실군수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동참

이학권 2021. 1. 29.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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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 심민 군수가 2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심민 군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민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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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 심민 임실군수.


[임실=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임실군 심민 군수가 28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문화정착을 위한‘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작했다.

캠페인은 응원메시지를 담아 사진을 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심 군수는 한미연 임실녹색어머니연합회장의 지명을 받았다.

이날 심 군수는‘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고 쓴 피켓을 들고,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다음 참여자로 자매결연 자치단체인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남구 김병내 구청장과 임실교육지원청 이무연 교육장, 임순여객자동차(주) 서인순 대표를 지목했다.

심민 군수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에서 교통사고가 지속 발생하고 있어 운전자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하여 군민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임실군은 올해 10억5000여만원의 예산을 편성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정비, 과속카메라 설치, 횡단보도 조명등 설치 등 다양한 교통안전 시설물을 설치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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