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소식]시, "금연지도원 위촉으로 금연 환경 조성한다"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밀양시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지도원 6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의 현재 흡연율은 17.6%로 전년도 18.9%에서 1.3%p 감소됐으나, 흡연율 감소 유지와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금연지도원의 지속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북면 자원봉사회, 어려운 이웃 떡국 키트 나눔봉사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금연지도원 6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밀양시의 현재 흡연율은 17.6%로 전년도 18.9%에서 1.3%p 감소됐으나, 흡연율 감소 유지와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 방지를 위해 금연지도원의 지속적인 활동이 요구된다.
이에 시는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금연지도원 6명을 위촉해 금연구역에서의 흡연행위자에 대한 지도, 금연구역의 시설 기준 이행 상태점검, 금연 환경조성과 지역사회 금연홍보와 금연, 교육 지원 업무 등 금연지도원들의 활동을 기대하고 있다.
김영호 건강증진과장은 "금연지도를 통해 지역 내 흡연율을 감소시키고 함께 코로나19 예방 활동 등 시민들이 간접흡연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북면 자원봉사회 떡국 키트 나눔봉사 실시
밀양시 부북면 자원봉사회는 관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운 계층을 위해 떡국 키트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20여명의 회원들dl 쌀(120kg)과 계란 10판, 김 등으로 떡국 키트를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 21개 마을 24가구에 전달했다.
회원들은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다.
박호만 부북면장은 "떡국 키트 나눔 행사가 설 명절에 코로나19로 인해 방문하지 못하는 가족들을 대신해 이웃들에게 따뜻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자원봉사 회원님들의 봉사정신에도 항상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부북면 자원봉사회는 어려운 계층에게 밑반찬 전달, 무료 세탁봉사, 주거환경 개선 등 꾸준한 봉사 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김호중, 술없인 못 살아"…소속사 前매니저 입 열어
- "만취해 술 훔쳐" 지소울, 절도 의혹에도 SNS 활발
- 박서준, 수스와 헤어졌나…10세연하 美 모델 열애설
- 강형욱 아내, 메신저 무단확인 인정 "子에 대한 조롱·혐오 발언에…"
-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 새 출발…신학대학원 합격했다
- 송대관 "김호중 보니 내 생각나…돈 많은 게 문제였다"
- 강형욱 아내 "퇴직금 9670원? 사업자 계약한 분과 딜레마"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밥 먹어줄 친구 없다"
- 강형욱, '갑질 논란' 일주일 만에 입장…"CCTV 감시용 아냐"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스킨십…설렘 폭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