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정보산업진흥원·경남테크노파크, 공간정보 플랫폼 등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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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경남테크노파크는 29일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지역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협력 등 활용 지원,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 관련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745개 공공·민간분야에 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을 구축, 연평균 51억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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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공간정보산업진흥원과 경남테크노파크는 29일 경상남도 창원에 있는 경남테크노파크에서 경남지역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공간정보 플랫폼 구축 협력 등 활용 지원, 공간정보산업 활성화를 위한 공동 협력사업 발굴·추진 등 관련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업무 협력을 진행한다.
예를 들어 K-UAM(한국형 도심항공교통)의 하나로 개인화 된 무인항공기 PAV(Personal Air Vehicle)의 실증노선 구축 시 정교한 공간정보를 활용하거나 자율주행을 위한 주요도로의 디지털 모델 구비 등이 필요하다.
경남테크노파크는 정부의 D·N·A(데이터, 네트워크, 인공지능) 생태계 강화 전략에 맞춰 제조업 부흥과 물류발전 기회를 모색 중으로 경남형 뉴딜 성공을 위해 항공, 조선, 자동차, ICT(정보통신기술)분야 등의 신기술 개발과 테스트베드 설치를 지원 중이다.
공간정보산업진흥원은 2012년부터 745개 공공·민간분야에 3차원 공간정보 플랫폼을 구축, 연평균 51억건 이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항공·조선·자동차·ICT분야가 공간정보와 만나 가상화·디지털화되면 신산업 창출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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