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 100선에 청정전남 관광지 7곳

전남 CBS 김형로 기자 2021. 1. 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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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습지 등 전남 유명 관광지 7개소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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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여수 오동도·순천만 습지 등 선정
순천만 습지. 전라남도 제공
여수 오동도와 순천만 습지 등 전남 유명 관광지 7개소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29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2021~2022 한국관광 100선에 전남 관광지 7곳이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꼭 가볼만한 대표 관광지를 추천하기 위한 것으로, 대표성, 매력성, 성장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선정된다.

전남지역 선정 관광지는 목포 해상케이블카, 여수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 순천만 습지', 담양 죽녹원, 고흥 애도, 보성 대한다원, 신안 퍼플교 등이다.

이 가운데 순천만습지와 보성녹차밭은 '한국관광 100선'이 시작된 2013년부터 5년 연속, 오동도&엑스포 해양공원과 죽녹원은 4회 연속 선정돼 매력적인 한국관광지로써 자리매김했다.

전라남도 관광문화체육국 관계자는 "전남에는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7곳 외에도 내외국인들이 일상을 벗어나 여유를 즐길 체류형 관광지가 곳곳에 흩어져 있다"며 "가장 한국적인 전남의 해양·생태·문화 관광명소에서 안전한 여행을 만끽하도록 관광지 방역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2022 한국관광 100선' 선정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누리집의 '대한민국 구석구석'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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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CBS 김형로 기자] khn502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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