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 센티네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내 삶 변화시킨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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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아 센티네오가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대한 남다른 의미를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친구, 가족을 돌볼 수 있게 한 작품"이라고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노아 센티네오는 "업계의 대단한 분들과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이 작품 덕분이다. 다음 작품을 받을 수 있었던 것, 대본을 골라서 출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작품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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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전 넷플릭스 오리지널 로맨틱 코미디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이하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3’, 마이클 피모냐리 감독) 온라인 간담회가 진행됐다.
노아 센티네오는 “영화 의미에 대해서 말하자면 제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 풍부하게 만들어준 작품이다”고 털어놨다.
이어 “개인적으로 친구, 가족을 돌볼 수 있게 한 작품”이라고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 노아 센티네오는 “업계의 대단한 분들과 만날 수 있었다는 것 자체가 이 작품 덕분이다. 다음 작품을 받을 수 있었던 것, 대본을 골라서 출연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작품 덕분”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노아 센티네오는 “제 전부가 이 영화에 빚을 졌다고 할 수 있다. 빚진 대상에는 작가님이 포함이고 제작진, 넷플릭스도 포함이다”고 말했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리즈는 명실상부 넷플릭스 대표 로맨틱 코미디다. 한국계 미국인 작가 제니 한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짝사랑했던 남자들에게 몰래 적었던 러브레터가 자신도 모르게 발송되면서 벌어지는 라라 진의 이야기를 사랑스럽고 설렘 가득하게 그려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오는 2월 12일 시즌3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가 공개된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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