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시설공단, 삼산공영주차장 무인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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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삼산공영주차장을 2월 1일부터 야간(오후 10시~익일 오전 7시) 무인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 24시간 유인주차장인 삼산공영주차장이 야간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면 시행 초기 불편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야간주차콜센터 전문 업체와 용역을 체결해 무인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에서 운영중인 농수산물도매시장부설주차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야간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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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박순환)은 삼산공영주차장을 2월 1일부터 야간(오후 10시~익일 오전 7시) 무인주차장으로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단은 기존 24시간 유인주차장인 삼산공영주차장이 야간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면 시행 초기 불편할 수 있다고 보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야간주차콜센터 전문 업체와 용역을 체결해 무인으로 인한 이용객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한편 공단에서 운영중인 농수산물도매시장부설주차장은 지난해 10월부터 야간 무인주차장으로 운영되고 있다.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
사회적협동조합 울산사회적경제공동체는 29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성금 210만 원과 소독용품 140개(현금 56만4400원)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은 31개 회원사가 연말연시 온정나누기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마련했다.
지난해 말부터 조합원 대상으로 260만 원을 모금하고 450만 원 상당 물품을 모았다.
조합은 지난해 12월 30일 400만 원 상당 물품과 현금 50만 원을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위기 청소년과 아동을 지원하는 5개 기관에 전달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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