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창립 42주년 기념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9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참석 인원을 코로나 대응 모범 직원 등 최소인원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앞장선 우수 직원과 모범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29일 오전 경남 진주 본사 대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고, 참석 인원을 코로나 대응 모범 직원 등 최소인원으로 제한해 진행했다. 현장에 참석하지 않은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온라인으로 행사에 함께했다. 코로나 위기 극복과 중소벤처기업 지원에 앞장선 우수 직원과 모범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앞서 중진공은 지난 25일 창립기념주간을 진행했다. 주변의 이웃을 돌아보는 이웃사이(42), 동료와 함께하는 우리사이(42)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올해 원팀(One Team)으로 하나되는 조직문화를 뿌리내리는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조직운영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지속적으로 높여가겠다"며 "소통과 배려, 신뢰와 협업을 바탕으로 우리 중소벤처기업이 변화를 주도하고 국가경제를 이끄는 주요한 성장동력으로서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함께 힘 모아달라"고 말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UAE, 韓 스타트업에 10억달러 투자... LB인베와 합작투자사 만든다
- “전세계약 종료 연락 받았어요”… 전셋값 급등에 임대차법 4년차 덮친다
- 한예슬,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결혼 발표
- [우리 곁의 외국인] ③소녀시대 좋아서 왔는데, 일과 사랑도 얻었다… 외국인에게 부산은 ‘청년
- 일상 대화 듣고 치매 조기 진단, 국내서 기술 개발 한창
- [車부품사 분석] 범퍼에서 배터리 케이스로… 미래차로 가는 성우하이텍
- [르포] 지하 450m에 6겹 갑옷으로 핵폐기물 보관…세계 첫 고준위 핵처분장 핀란드 ‘온칼로’
- [B스토리] “韓 오면 꼭 먹어야 할 식품”… 7억7000만개 팔린 요거트 황제 ‘비요뜨’
- [단독] ‘부정납품’으로 입찰 제한된 삼성·LG, 조달청과 법정공방
- [인터뷰] 배우 강수연 목숨 앗아간 뇌졸중…“젊은 여성도 이 증상 보이면 위험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