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 신년 업무보고..4대 분야·13개 역점사업 발표

이정민 기자 2021. 1. 29. 14: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농협은 29일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 사업 등을 발표했다.

농협은 올해 4대 분야, 13개 역점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 하는 전북농협'을 구현할 예정이다.

전북농협은 이와 함께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산물 수입 확대 등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올해 사업 전략 등을 능동적인 자세로 세밀하게 준비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전북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농협 29일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고 분야별 전략과 중점사업 등을 선정했다.(전북농협 제공)2021.1.29 © 뉴스1

(전주=뉴스1) 이정민 기자 = 전북농협은 29일 신년 업무보고회를 열고 올해 중점 사업 등을 발표했다.

농협은 올해 4대 분야, 13개 역점사업 추진을 통해 ‘농업인·국민과 함께 하는 전북농협’을 구현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계획으로 Δ농산물 유통 수직계열 강화 Δ상생 로컬푸드 확대 Δ스마트 업무문화 확산 Δ지자체협력사업 강화 Δ지역과 함께하는 청정축산 등이 선정됐다.

전북농협은 이와 함께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농산물 수입 확대 등 농업 현장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정재호 본부장은 “올해 사업 전략 등을 능동적인 자세로 세밀하게 준비해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전북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ljm192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