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8' 이특 "사리진 관객, MC끼리 에너지 더 내려고 해"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2021. 1. 2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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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너목보'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29일 오후 2시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이하 '너목보8') 제작발표회 토크쇼가 Mnet 이선영CP, 황나혜PD, 김종국, 유세윤, 이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한편, '너목보8'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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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특이 코로나 19 이후 달라진 ‘너목보’ 촬영 분위기를 전했다.

29일 오후 2시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 (이하 ‘너목보8’) 제작발표회 토크쇼가 Mnet 이선영CP, 황나혜PD, 김종국, 유세윤, 이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됐다.

이특은 “지난 시즌에는 마지막에 관객 없이 진행이 됐는데 이번에는 처음부터 관객들이 안 계셨다. 우리는 진실이 밝혀질 때 보여주는 관객의 에너지를 받기도 했는데 이번엔 그런 것이 없어서 우리끼리 더 에너지를 끌어내자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김종국은 “관객이 없다 보니 게스트들이 흥미를 느끼게 하기 위해 많이 까부는 편이다. 나는 까분 건데 종종 놀라시는 게스트가 있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너목보8’는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내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는 물론,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태국, 필리핀, 독일, 루마니아, 네덜란드, 미국, 영국, 스페인, 핀란드, 러시아 등 전세계 15개국에 포맷을 판매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저녁 7시 30분 첫 방송.

사진=Mnet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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