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 쟁의행위 투표 가결.."2월 총파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사측과 임단협이 결렬된 금호타이어 노조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노동쟁의행위를 시작하기로 했다.
29일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전날 노동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2천668명 중 2천355명(89.47%)이 투표에 참여해 1천977명(74.10%)이 쟁의행위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호타이어 로고 [금호타이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01/29/yonhap/20210129145027667jhux.jpg)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사측과 임단협이 결렬된 금호타이어 노조가 조합원 투표를 통해 노동쟁의행위를 시작하기로 했다.
29일 금호타이어 노조에 따르면 전날 노동쟁의행위 찬반 투표에서 재적 조합원 2천668명 중 2천355명(89.47%)이 투표에 참여해 1천977명(74.10%)이 쟁의행위에 찬성표를 던졌다.
이에 따라 노조는 조만간 쟁의 대책위원회를 소집해 투쟁 지침을 확정하고 2월 초 총파업 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는 2020년 임·단협 교섭에서 2년 연속 영업이익을 근거로 임금 인상(5.34%)과 함께 반납 상여금 기준 재설정, 인력 구조조정안 취소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사측은 코로나19 여파로 적자가 누적되고, 미국 반덤핑 관세에 따른 경영리스크 악화 등 어려움이 가중하고 있다며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지난해 7월 노사 상견례를 시작으로 7개월간 이어진 교섭은 난항을 거듭하다 결국 지난 19일 결렬이 선언됐다.
사측은 "코로나19 재확산과 대내·외 경영 여건을 고려, 교섭을 통한 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노조 측 역시 구성원과 협력업체, 지역경제를 위해 책임 있는 자세로 협상에 임해 달라"고 밝혔다.
iny@yna.co.kr
- ☞ 짜장라면만 조금 먹은 아이…가방서 7시간 굶다 질식
- ☞ 박은석, 반려동물 파양 논란 이어 위자료 소송까지
- ☞ "숨쉬고 있잖아"…마스크 쓴 덕에 화장 전 목숨 구해
- ☞ 배우 배정화 측 "15년 열애 끝에 지난해 결혼"
- ☞ 동성애 77대·음주 40대·불륜 17대…인니 태형 집행
- ☞ 자랑 과했나? 여친 '셀카' 때문에 조사받는 호날두
- ☞ 출근길 사슴 치고 저녁에 22억 복권 당첨된 남성
- ☞ 강남역 일대서 여성들 뒤통수 때리고 달아난 20대
- ☞ 기분 나쁘지 말입니다…장교가 부사관에 반말하면?
- ☞ 폐기물처리업체 근로자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사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샷!] "조각 하나라도 좋으니 붙여달라고 간곡히…" | 연합뉴스
- '2만4천% 살인 이자' 채무자들 숨통 조인 불법 대부 일당 실형 | 연합뉴스
- 수천만원 '맥캘란'까지…법 비웃는 텔레그램 '술 거래방' | 연합뉴스
- 여수 모텔서 지인 흉기로 살해한 50대 체포 | 연합뉴스
- 평택서 가족 상대로 강도질…공범 등 4명 검거 | 연합뉴스
- 인천 아파트 옥상서 피뢰침 용접하던 70대 관리실 직원 추락사 | 연합뉴스
- 교통사고 보험사기 주범, "보험사에 걸렸다" 공범들 돈도 뜯어 | 연합뉴스
- "신고해놓고…" 구급대원들 얼굴 때린 30대 벌금 500만원 | 연합뉴스
- 부안 앞바다서 외국인 선원 실종…해경, 이틀째 수색 중 | 연합뉴스
- 스필버그 "넷플릭스와도 일해봤지만 극장경험은 대체 못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