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위아, 창원 저소득층 아동 140명 책가방 선물

홍정명 2021. 1. 2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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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29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현대위아㈜의 저소득층 아동 신학기 책가방 구입 지원금 12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특수생산부 손상우 기술기사, 특수개발1팀 오수영 책임연구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류순화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경 배분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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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현대위아, 창원 저소득층 아동 140명 책가방 선물 지원금 전달.(사진=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2021.01.29.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29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서 현대위아㈜의 저소득층 아동 신학기 책가방 구입 지원금 1200만 원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현대위아 특수생산부 손상우 기술기사, 특수개발1팀 오수영 책임연구원,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류순화 회장,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은경 배분사업팀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한 성금은 현대위아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씩을 모아 적립한 '1% 기적' 기금으로 마련했으며,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층 가정 아동 140명의 책가방 선물비용으로 사용된다.

현대위아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할 아동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의미있는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경남모금회 이은경 팀장은 "저소득 아동은 학업에 필요한 물품들을 물려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이번 지원을 통해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

현대위아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파트너'라는 비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012년부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힘을 보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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