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대 전기 학위수여식..졸업생 357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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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해양대학교가 29일 기관공학관 소강당에서 2020학년도 해사대학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대학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학부 대표학생 7명과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총 357명의 해사대학 졸업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학위를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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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1) 박진규 기자 = 목포해양대학교가 29일 기관공학관 소강당에서 2020학년도 해사대학 전기 학위수여식을 가졌다.
대학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학위수여식에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학부 대표학생 7명과 주요 보직자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해 진행됐다.
총 357명의 해사대학 졸업생들은 온라인으로 참여해 학위를 수여받았다.
김원이 국회의원, 김종식 목포시장,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장, 김귀동 총동창회장 도 온라인 축사를 통해 졸업생들의 밝은 앞날을 기원했다.
광주은행은 우수 해기인력 양성을 위해 3000만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박성현 총장은 "해운업계를 새롭게 이끄는 리더로서 도전을 이어가는 졸업생들이 앞으로 사회에서 헌신과 혁신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04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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