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중 3000붕괴, 3%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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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장중 3000선이 깨졌다.
29일 오후 2시 30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73(3.31%)포인트 하락한 2966.05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9.68포인트(0.32%) 오른 3078.73에 출발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하락 반전하면서 3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1.91(4.36%)포인트 하락한 919.28을 가리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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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전장보다 9.68포인트(0.32%) 오른 3078.73에 출발해 장중 1% 넘게 상승하기도 했지만 오전 중 하락 반전하면서 3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개인은 1조 2328억원을 나홀로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7800억원, 4036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41.91(4.36%)포인트 하락한 919.28을 가리키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2.35포인트(0.24%) 오른 963.58로 개장했지만 장 초반 이후 급락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61억원, 1107억원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2827억원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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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홍영선 기자] h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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