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美 원격수업 여건 최고 도시 선정

금창호 기자 2021. 1. 29.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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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정오뉴스]

IT대기업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본거지인 시애틀이 미국에서 원격수업을 하기 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됐습니다. 


미국 교육전문지 에듀케이션 위크 보도에 따르면, 그랜드캐년 대학교가 미국 도시별로 가정의 컴퓨터 보유 현황, 초고속 인터넷 가입 현황 등 디지털 인프라를 확인해보니 시애틀의 원격수업 여건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듀케이션 위크는 시애틀의 평균 가구 소득이 8만 5천 달러로 높다며 이 지역 시민들은 광대역 인터넷과 컴퓨터 등에 돈을 지불할 여유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금창호 기자 (guem1007@e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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