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너목보' 태국판 직접 관람, 시청률 높아 자랑스러웠다"

장수정 2021. 1. 29.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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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가수 이특이 해외 판을 직접 본 소감을 밝혔다.

이날 이특은 "'전국 노래자랑'을 꿈꾸고 있다. 예전에 '너목보'가 '전국 노래자랑'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점점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시즌8에 임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해외판 방송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너목보' 태국판 촬영을 직접 관람한 적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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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보8' 가수 이특이 해외 판을 직접 본 소감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Mnet 음악 예능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8'(이하 '너목보8')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후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선영CP, 황나혜PD, 김종국, 유세윤, 이특이 참석했다.

'너목보8'은 직업과 나이, 노래 실력을 숨긴 미스터리 싱어 그룹에서 얼굴과 몇 가지 단서만으로 실력자인지 음치인지 가리는 대반전 음악 추리쇼 프로그램이다.

미국, 영국, 독일, 말레이시아, 불가리아, 인도네시아, 중국, 캄보디아 등 전 세계 15개국에 포맷을 수출하며 글로벌 시청자들까지 사로잡은 바 있다.

이날 이특은 "'전국 노래자랑'을 꿈꾸고 있다. 예전에 '너목보'가 '전국 노래자랑'처럼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는데, 점점 현실이 되고 있는 것 같다"고 시즌8에 임하는 기쁨을 드러냈다.

이어 해외판 방송을 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너목보' 태국판 촬영을 직접 관람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특은 이에 대해 "태국에 가서 직접 촬영 현장을 관람했다. 태국은 포스터 옆에 그 방송의 시청률과 순위가 붙어 있더라. 지난주 시청률 3위라고 적혀 있어서 오리지널 판의 MC로서 자랑스러웠다"고 했다.

'이날 오후 7시 20분 방송되는 '너목보8' 첫 회에서는 가수 비가 게스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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