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병희 강원교육감에 벌금 1000만원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춘천지방검찰청은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에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 진원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민 교육감에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민 교육감이 지난 3월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의원의 국제학교 설립 공약이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민 교육감은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량이 최종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박탈당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춘천=뉴시스]김유나 기자 = 춘천지방검찰청은 2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에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춘천지방법원 형사2부 진원부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 공판에서 민 교육감에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다.
민 교육감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김진태 당시 미래통합당 국회의원 후보에 대해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민 교육감이 지난 3월2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의원의 국제학교 설립 공약이 허위사실이라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해 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했다.
민 교육감 측은 교육 발전을 위해 언급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 교육감에 대한 선고 공판은 오는 2월16일 열릴 예정이다.
민 교육감은 벌금 100만원 이상의 형량이 최종 확정되면 교육감직을 박탈당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u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봉선, 11㎏ 감량 후 확 바뀐 외모…개미허리 자랑
- '추성훈 딸' 추사랑, 당당한 모델 워킹…母 유전자 그대로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최준희, 치아 성형 고백 "필름 붙였다…승무원상 된것 같아"
- 안혜경, 크롭티로 뽐낸 11자 복근 '섹시'
- 안재욱 "신동엽·이소라 재회, 가지가지 한다고 생각"
- 차은우 "노래 못하고 춤 못춘다고 혼나…서러워 울었다"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혼자서도 잘 놀아요"…물모른 미모
- 마동석, 고1때 이미 근육질 몸매…변천사 공개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