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2500호 회원 됐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영철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2500호 회원이 됐다.
사랑의열매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를 출범했으며 2500호 회원으로 김영철 배우를 맞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배우 김영철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2500호 회원이 됐다.
29일 오후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배우 김영철 아너 가입식에는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 김연순 사무총장이 함께했다.
김영철 아너는 지난해 2월 28일 코로나19로 힘든 이웃들을 돕고자 1억 원을 기부했으며, 이후 사랑의열매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가입을 제안했지만 대단한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사양해왔다.
김영철 아너는 “그동안 나와 가족만 생각했었지만,‘동네 한 바퀴’라는 프로를 통해 많은 분들을 만나며 혼자가 아닌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임을 깨달았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사랑의열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많은 분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가입 소감을 말했다.
사랑의열매 예종석 회장은 “다양한 작품으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김영철 배우가 아너 소사이어티 2,500호 주인공이 된 것에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이번 아너 가입이 나눔의 의미를 알리고 사회적 참여를 높여, 기부자의 선한 영향력이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랑의열매는 2007년 12월 사회지도층의 나눔참여를 선도하고 한국형 고액기부 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를 출범했으며 2500호 회원으로 김영철 배우를 맞았다.
방송·연예인 아너 회원은 김영철 아너 포함 총 36명이며, 방송인 현영이 2009년 12월 처음 가입했다(12호). 또한, 김영철 아너를 포함해 이서진(2256호), 이순재(2257호), 공유(2377호), 김나운(2443호)까지 총 5명의 배우가 2020년 아너 회원이 됐다.
김영철 아너는 1973년에 데뷔해 50여 년간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활동을 통해 대중들을 만나왔다. KBS 드라마 ‘태조왕건’, ‘아버지가 이상해’, SBS 드라마 ‘야인시대’, 영화 ‘달콤한 인생’등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쳤다. mkculture@mkculture.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또맘, 군살 하나 없는 S라인 [똑똑SNS] - MK스포츠
- 한예슬, 섹시+도도 모두 가능…독보적 비주얼 [똑똑SNS] - MK스포츠
- 카라 니콜, 마스크 쓰고 비키니 몸매 과시[똑똑SNS] - MK스포츠
- 김유민, 파격적인 레드 의상 입고 [똑똑SNS] - MK스포츠
- 팝콘티비(TV) MC금순이, 섹시미 넘치는 ‘볼륨 몸매’ - MK스포츠
- 샌프란시스코, 외야수 추가 영입...이정후는 60일 IL로 이동 - MK스포츠
- ‘이것이 1위의 힘이다!’ KIA, ‘나성범 맹활약’ 앞세워 NC 격파…2연승+단독 선두 수성 [MK창원]
- “살 하나 못 빼서 혼나는 X초딩들”...‘뉴진스 맘’ 민희진, 뉴진스 비하 발언 의혹 (‘연예뒤
- 분데스리가 11연패 끝! 투헬 감독, 6월 뮌헨과 결별 확정…“바이에른 감독으로서 갖는 마지막 기
- ‘광폭 행보’ 소노, ‘슈터’ 임동섭·김영훈까지 품었다…외부 FA만 4명 영입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