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소식] 옥천군 주민 눈높이 맞춰 종합민원실 재배치

장인수 기자 2021. 1.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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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군청 종합민원실 사무공간을 재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여권과 외국인업무 사무공간을 종합민원실 내로 옮겼다.

민원접수와 증명 발급 창구에 직원 1명을 추가 배치해 신속 처리토록 했다.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취약계층 배려 상담 창구와 건강진단 공간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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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이 사무공간을 재배치한 군청 종합민원실. (옥천군 제공) © 뉴스1

(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옥천군은 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군청 종합민원실 사무공간을 재배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여권과 외국인업무 사무공간을 종합민원실 내로 옮겼다. 민원접수와 증명 발급 창구에 직원 1명을 추가 배치해 신속 처리토록 했다.

민원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취약계층 배려 상담 창구와 건강진단 공간도 마련했다.

[영동군, 다음 달부터 봄철 산불방지 비상체계 가동]

영동군 직원들이 산불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군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방지 대책 기간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산불종합상황실과 읍·면에 12개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산림과 직원 24명은 5개 팀으로 나눠 주중 비상 근무를 한다.

산불전문진화대, 산불감시원과 연계해 실시간 산불 모니터링을 강화한다. 군내 주요 지점 11곳에 산불 감시 초소도 운영한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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