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센, 2021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이티센이 2021년 그룹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를 산업 영역에 따라 공공 & 솔루션 BU(Public & Solution BU(Business Unit))과 엔터프라이즈 BU(Enterprise BU)으로 나눈 체계는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지만, Cloud 등 전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임원을 전면 배치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아이티센이 2021년 그룹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그룹 계열사를 산업 영역에 따라 공공 & 솔루션 BU(Public & Solution BU(Business Unit))과 엔터프라이즈 BU(Enterprise BU)으로 나눈 체계는 전년과 동일하게 유지하지만, Cloud 등 전략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임원을 전면 배치해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조직운영관리 역량 보유 인력, 지속적 성과 창출에 기여한 인력에 대한 승진에 중점을 뒀다.
각 계열사의 Cloud 유관 조직과 전문 인력을 모아 클라우드 사업을 전담할 사업부문을 신설하고 공공 시장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고객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컴피턴시센터를 재편해 영업과 프로젝트 현장의 기술 지원을 강화한다. 핵심 솔루션 역량 확보를 위해 선도기술 클라우드 디벨롭 플랫폼(CDP) 본부를 신설한다. 더불어, 기술전문가 육성 및 경력관리를 위한 전문위원 제도를 확대 시행한다.
박경곤 아이티센그룹 전무(CHO)는 "성과주의 문화를 정착하고, 기술역량 확보를 더욱 가속화해 내실 있는 성장 기조를 이어 나갈 것"이라며 "전문가가 성장할 수 있는 승진 체계에 더해 기술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제도 정착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수연기자 papyrus@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LG상사, 올해 '원재재 가격' 상승…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 최기영 장관, K-OTT 만났다…'국내 생태계 육성 지원' 약속
- 엔씨, 후발주자의 이유있는 자신감…'유니버스' IT 게임 노하우 녹인다
- 아이티센그룹, 조직개편 단행…'클라우드 사업부문' 신설
- 대입‧진로 선택 돕는 AI 기반 진로 솔루션 '메이저맵'
- [기차수첩] 연금개혁, 정답 놓고 치열하게 싸우길
- [여의뷰] 민주당에 부는 '이재명 연임론'…득과 실은
- 與, 집단지도체제 '군불'…체질개선? 한동훈 견제?
- [여의뷰] 이재명 '통 큰 양보' 전략에 與 '속수무책'
- 국방부는 왜 '해병대 수사단 조사결과'를 전력 회수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