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하루 2회 웹툰 무료 이용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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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는 자사 비즈니스모델(BM) '기다리면 무료(기다무)' 업그레이드판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기다무 플러스)'를 새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가 지난 2014년 선보인 기다무는 일정시간 기다리면 웹툰·웹소설 1회 무료열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다무 플러스는 매일 자정12시, 정오12시에 각각 웹툰·웹소설 5개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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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작 재조명하는 등 작품 라이프사이클 확대"
[파이낸셜뉴스] 카카오페이지는 자사 비즈니스모델(BM) ‘기다리면 무료(기다무)’ 업그레이드판 ‘기다리면 무료 플러스(기다무 플러스)’를 새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카카오페이지가 지난 2014년 선보인 기다무는 일정시간 기다리면 웹툰·웹소설 1회 무료열람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다무 플러스는 매일 자정12시, 정오12시에 각각 웹툰·웹소설 5개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기존 기다무는 이용권 지급주기가 12시간, 24시간, 48시간 등으로 작품 따라 다르고, 독자가 작품을 열람한 시간을 기준으로 주기가 계산된다. 반면 기다무 플러스는 독자 작품 열람 시간과는 무관하게 12시마다 고정적으로 최대 5장 이용권이 자동 충전된다.
기다무 플러스를 통해 처음 공개되는 작품 라인업은 30개 웹툰과 30개 웹소설로, 총 60작품이다. 대표 작품으로는 웹툰 ‘김 비서가 왜 그럴까(글/그림 김명미, 원작 정경윤)’와 ‘며느라기(글/그림 수신지)를 비롯해 웹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추공)’ 등이 있다.
카카오페이지 플랫폼 부문 최고운영책임자(COO) 박정원 부사장은 “기다무 플러스는 독자에게 인기 작품을 기존보다 더 많이, 더 빠르게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혜택을 준다”며 “완결작을 재조명하는 등 작품 라이프사이클을 확대할 수 있다는 면에서 작가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웹툰 #웹소설 #카카오페이지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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